
AMTE
비전 탐구자
THE PHILOSOPHER
“동아리 회식에서 갑자기 '근데 우리는 왜 사는 거지' 던지는 사람”
당신은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 되면 못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원래 그렇게 하는 거야'가 당신에게는 이유가 아닙니다. 더 의미 있는 방식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 생각을 혼자 갖고 있기보다 사람들과 같이 얘기하고 싶습니다.
동아리 활동할 때 '우리 이거 왜 하고 있지?'를 먼저 묻습니다. 프로젝트 방향 회의에서 '그게 맞는 방향인지 먼저 얘기해볼까요?'를 꺼냅니다. SNS 피드에 사회 이슈, 철학 계정, 무언가를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새로운 사상, 새로운 시도, 새로운 가능성에 자꾸 끌립니다. 기성 방식이 정답이라는 말에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건 의미 있는 변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냥 잘 되는 것보다 잘 되는 게 옳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그 기준이 높다 보니 현실에서 자주 실망합니다. '왜 이렇게 하면 안 돼?'라는 질문에 '원래 그런 거야'가 돌아올 때 무력감이 옵니다. 그래도 그 질문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진짜 더 나은 방식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함정은 현실과의 간격입니다. 의미만으로 굴러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자주 좌절합니다. 큰 그림은 있는데 구체적인 다음 단계가 약합니다. 그래도 기억하세요. 당신의 그 깊이는 헛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어디로 가야 하지?'를 묻는 순간에 방향을 먼저 가리키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당신입니다.
강점
- 가치 제시
- 사람 끌어오기
- 큰 그림
약점
- 현실 격차
- 지속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