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SE 독고다이 개척자 캐릭터

AGSE

독고다이 개척자

THE LONE PIONEER

일단 혼자 해보고 안 되면 그때 물어보는 사람

당신은 일단 해보는 사람입니다. 팀플에서 역할 나누는 동안 이미 혼자 해버린 게 있습니다. '왜 혼자 했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당신 입장에서는 기다리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도구, 새로운 방법, 아무도 안 해본 접근 — 그런 게 보이면 바로 손이 갑니다.

새 프로그램이 나오면 튜토리얼 보기 전에 일단 켜봅니다. 과제도 자료 다 모으고 시작하기보다 초안 써놓고 수정하는 게 더 빠릅니다. 팀플 역할 분담 중에 관심 있는 파트는 먼저 손 들고, 관심 없는 파트는 맡기기 싫습니다. 솔직히 전부 혼자 하면 더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새 분야에 관심이 생기면 그날 안에 책 주문하고 채널 구독이 완료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폴더를 열면 미완성 파일이 여러 개 있습니다. 다 시작했고 다 이유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음 게 생겼습니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군가의 속도에 맞추지 않고, 승인 기다리지 않고,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로 움직이는 것. 팀에서 '그건 먼저 논의해야지'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약간의 질식감이 옵니다. 당신이 협업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속도가 안 맞는 협업이 힘든 겁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은 혼자 했을 때 퀄리티가 훨씬 높습니다. 당신은 그걸 압니다. 문제는 그걸 설명하는 게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함정은 마무리입니다. 새로운 게 눈에 들어오면 지금 것이 70%에서 멈추고 싶어집니다. 완성된 것보다 시작한 게 많습니다. 그래도 기억하세요. 당신의 그 계산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혼자 만들어낸 첫 번째 시도들, 아무도 안 했던 것들을 먼저 해본 그 용기 — 그게 쌓이고 있습니다.

강점

  • 자율성
  • 추진력
  • 독창성

약점

  • 협업 답답함
  • 일 벌리고 못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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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E 독고다이 개척자 | 내전살